미친;

학창시절 남자들이 막연한 환타지 같은게 있긴한데...
저렇게까지 확대하고 상상해서 책까지 내는건 많이 오바스러운뎁쇼.

얜 좀 또라이인 듯... ㅡㅡ;

전정권에 누구 있었네. 그러니 뭔상관? 이라고 말하는건 바보 인증이죠.
그러지 말라고 정권교체 한건데 무슨...

이번 정권은 정권 차원이나 지지자들도 스스로 잣대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2의 전경련 = 경제일간지
검찰개혁 방해하고, 재벌개혁 방해하기 위해서
문재인정권에 대한 악의적인 기사만 쏟아낸다

근데 왜 갑자기 이 시점에 탁행정관이 검색어 ㅣ위를?

적폐세력이 알바 댓글러 다시 동원하냐?
머니투데이 기래기는 누구 돈받고 사냐?
쪼인트 온전해? 밥줄 재벌이 돈값 못한다고 쪼인트 깠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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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들 달리던데 핀트를 이리 잡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문통이 잘해보려는건 대체로들 알고 있고 그러니 지지율도 매우높죠.
근데 그 선의를 문통말고 다른 참모들다 다 가지고 있는건 아니니까요.
일부는 역량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일부는 인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죠.

대통령과 임명된 인사들을 한틀로 묶어보는건 문대통령을 위해서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농작물에 쭉정이도 있죠. 그게 전체적으로 봤을 땐 큰 흠도 아니고.

맞아요. 그런꼴 보기 싫어서 문재인 찍은건데 말입니다.

공인으로서는 아주 부적절

비서관도 아니고 행정관인데, 언론이 언제 행정관까지 검증했나 싶네요.
행정관 직급 정도면 법적, 도덕적으로 매우 큰 흠결만 없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이 나서는건 의도가 있다고 쳐도

비서관은 급수가 높으니 법적, 도덕적 큰 흠결이 있으면 안되고
행정관은 급수가 낮으니 법적, 도덕적 큰 흠결이 있어도 되나요?
좀 이상한 잣대네요.

직급이 올라갈수록 권한이 더 커지니 이에 따르는 책임도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책임은 업무에 대한 책임이 커지는거라 생각하구요.
당연히 9급에는 관심이 없겠고, 1급에는 많은 관심이 쏟아 지겠지만
개인 사생활? 비판을 할 때 그 잣대가 달라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비판의 잣대는 같아도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직위 유지와 관련된다면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직위에 관계없이 당장 직위해제해야 할 법적, 도덕적 규범은 있고요.

탁현민 별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공식적으로 책에서 언급한게 그리 문제라고 생각 안되네요.

누구한테 약타자는 소리도 아니고 취향이라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