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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매매, 전세, 월세 막막막 오른다 이런 얘기 많이 들리는데, 언제까지 이럴까요.

정부에서 이런 저런 정책으로 안정시키려고 노력하겠지만, 크게 기대되지 않고, 솔직히 안정시키지 못한다 해도, 그러려니 할것 같습니다. 

저는 동생과 같이 살고 있고, 지금 사는 집은 반전세, 즉 월세인데,

지금은 동생과 절반씩 부담을 하고 있기에 솔직히 월세가 크게 부담이 안됐어요.

그런데 동생이 나가게되면 혼자 살아야 하니, 이 월세를 혼자 부담하면서 계속 살아야 하나, 전세를 구해서 이사를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그러면서 지금 사는 곳의 전세 시세 확인하면서 매매가격도 보고, 근처 집들의 가격도 보고 있는데, 진짜 비싸네요.

출퇴근을 힘들게 하면서 좀 더 멀리 가야하나, 아니면 편하게 다니기 위해 이 월세를 감당해야하나 결정하면 되고,

틀림없이 저는 내 한몸의 평안이 우선이라, 후자를 선택할 가능성이 아주 높지만, 그리고 나서 월세 부담된다고 징징대겠죠.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 천천히 고민해봐야지요.

제 한 몸 살 곳만 구하면 되는 저도 이렇게 힘든데, 결혼해서 가족을 이루신 분들의 주거 고민은 얼마나 스트레스일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