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참 착한 선생님이네요

그래도 휴게소에 혼자 두고 간건 아니죠 부모 한테 연락을 하던지 교장 교감한테 말을 하던지 해야죠

부모한테 연락했는데 휴게소에 놔두고 가라고 했다고...기사에..

같이 두면 나머지 학생 인솔할 교사가 없어져서 그런 선택 한 거 같네요.

교감하고 교장이 따라 갈텐데요? 체험 학습 정도면?

요즘은 반별로 가서....따라가는지 안따라가는지 잘몰라요...

선생보고 뭘 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참 착한 선생님이네.

반친구들와 다른 학부모들 반응 보면 답 나오지 않나여..

선생님이 좀 억울한 면도 있긴한데... 그래도 아이를 두고 간 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일단 다른 반 학생들은 먼저 보내고... 그 반 학생과 담임은 남아서 학부모를 직접 보고 해당 학생을 인계한 후에 출발했어야 맞는 거라고 봐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6학년생이라고 해도 애는 애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