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오천원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브랜드 치킨에서 마트 치킨으로 넘어왔는데 솔직히 이만원은 진짜 너무하네요.
어찌됐건 치킨이야 마트 치킨 먹으면 되는데 팔천원 넘어가는 계란은 뭘로 대체 할 수도 없고...
조만간 닭장이나 만들어 볼까 싶어요.

달걀 가격이 너무 비싸요. 만원에 한판 샀는데 집을 좀 비우고 밥을 잘 안해먹어서 절반 가량을 그냥 버렸는데 너무 아깝더라구요

어무이께서도 닭장 하나 만들어서 병아리 들여놓을까 생각중이시더라고요 ^^;;

인터넷에 프랜차이즈 하신다는 분들 글 보면,
본사에 뜯기는 게 너무 많더라고요 ㅡㅛㅡ

근데 점포에서 판매하는 판매원(알바나 점주)한테 지랄하는 경우가 많지요...
공급가를 결정하는건 본사인데;;;

본사가 쓰레기같은 프렌차이즈들 투성이라

중소기업 적합업종 같은걸 정하잖습니까?
이걸 좀더 세분화해서 기업이 아예 못하게 하는 업종이 필요해요.

예: 치킨집, 편의점.

직영으로는 오픈가능하지만 향후 가맹점 모집 금지 업종을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빵집/닭집/커피점/편의점 정도는 가맹사업 금지 업종으로 선정할 필요가 있어요. 본사 없이도 운영가능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