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무조건 찬성이 이문제를 야기시킨거 아닌가요?무조건 찬성이 졸속을 불러왔고 국론분열을 가져왔죠.인과관계를 정확히 하고 글을써야 사람들이 동의를 하든가말든가 하죠.

인과관계는 보는 시야에 따라 다를 수 있겠죠.
저또한 절차 과정의 문제가 있다고 본문에 적었는데 못 보셧나보네요

진보의 편협함이란게 그렇습니다. 원인 책임 절차를 과도하게 따지면서 꽃만보고 숲을 못보는거죠
우리가 늑대라면 주변에 호랑이와 불곰 사자 살쾡이가 호시탐탐보고 기회를 엿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제사회에서 국내의 누가책임이고 누가 문제냐 이걸 허송세월하면서 그냥 봐주면서 지켜주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원인은 당연히 규명하고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 합니다. 너무나도 당연하죠

근데 언제까지그런 편협한시선으로 외교적으로 우리 건들지마라
우리가 알아서원인규명책임가리고 알아서할거다
이렇게만 주장할 수 없는 것이 국제사회이고
사드껀입니다.

추천하려고 간만에 로그인했습니다.

도무지 허점을 찾을수가 없는 논리전개시네요;;

추천은 감사합니다;

국론을 합치는건 불가능하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100인 100색인데요.
찬성하든 반대하든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지않나 싶어요.

음.. 국론을 항상 반드시 합쳐야만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외교적분쟁이 있을때, 분열해서 공격당하는 것보다는 국론을 100% 합치시키진 못해도
조율할 수 있는 역할, 그러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말씀처럼 100인100색인데 잘못칠하면 그냥 검은색이 되버리지만
서로 조화롭게 어울리면서 간다면 무지개색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서로 강경하게 자기주장. 대립만해서 검은국가가 되느냐.

아니면 다양하고 풍성한 무지개국가가 되느냐 그것은
구성원들의 이해와 소통. 합의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사드가 실전에서 북핵미사일 방어에 진짜 도움이 되긴 되나요...?

사드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들이 있죠.

북핵만 보았을때와 중국과의 관계를 보았을때
그리고 미국과의 관계를 보았을때. 국제 정서를 보았을때
북한의 견제적인 입장에서 보았을때 국내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등등


제 개인적으로는 사드가 북핵미사일 방어용만은 아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중국이 난리치는거고 북한도 난리치는거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