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선수들도 삽질하는 마당이라.. 예전에 박지성도 그렇게 발탁이 됬고
손흥민처럼 프로에서 활약하고도 (유명리그가 아니고 어리다는 이유로)
좋은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걸 보면
바르셀로나에서 몇년동안 특급유망주로 키우고 있는 선수인데
아직어리고 프로가 아니라고 너무 폄하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푸른솔17-05-24 09:04
218.♡.♡.21
박지성은 일본에서 잘했습니다. 이천수도 국내에서 잘했고.
이승우도 역시 그 리그에서 뛰어나게 하면됩니다.
국가대표는 만들어가는 곳이아니라, 최고의 전력으로 당장 입증해줘야 하는곳이라고 생각해요.
유망주 육성한다고 1~2자리 줬다가 그 선수 망하면 누가 책임지나요.
유망주는 유망주일뿐이에요. 스페인 언론에서 대서 특필하면 누가 뭐라해도 감독이 대려와서 씁니다.
女神 소이현17-05-24 10:20
124.♡.♡.190
고종수, 이동국 이런 선수들이 성인 무대 올라오자마자 초토화시켜서 국대 발탁된건 아니에요. 이천수도 20세에 청대 올대 국대 다 뛰었던 이유가 고대 보다는 고교 시절 활약상 때문이었구요. 이승우도 충분히 대표팀에 올릴만 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잘하면 월드컵에 가는것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