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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기대되는 영화..

작성일: 17-05-22 16:00

글쓴이: volon
IP: 1.♡.♡.211; 글쓴이의 다른 게시물 보기

추천: 0

조회: 2,446

댓글: 7단계; 시간별 역순 댓글

사실 제 이모티콘도 영화입니다.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휴머니즘의 영화를 좋아하지만

언제부턴가 휴머니즘 영화도 지겨워지기 시작했어요

영화 음악도 좋아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예전만 못하게 됬어요.

사실 이영화도 이야기를 들었을때.. 그다지 기대하고 싶지 않았어요.

무언가 꺼저버린 촛불처럼... 심지가 없는 초처럼..

가슴이 허전한 마음이었는데...

트레일러. 예고편을 보면서... 무언가숨겨있던 심지에 불이 붙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냥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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