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차산업이 뭔지는 모르지만 제일 문제는 일자리 줄어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공공일자리 늘리는게 4차산업의 한대응이기도 한거죠.

4차산업의 인재를 육성하고 관련 공기업을 만들어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이지만..
실상 그리 되기가 쉽지가 않겠죠.

그렇다고 정부주도로 공공일자리 늘려봐야 단기부양책만 될뿐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경제발전에 저해된다고 보는 편이에요.

공공일자리를 지금 당장 늘리는게 급선무라기 보다는
양질의 일자리, 4차산업에 대비하는 일자리를 늘려야 하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단기적으로 공공일자리 늘리는 것은 관련일도 해보았지만..
정말 탁상행정에 그치는 극치들을 너무나도 자주 봐와서 실질적으로 하는 사람도
운영하는 공무원들도.. 탐탁치 않아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구요.

단지 급여(생활비)정도로 최소한도만 보장하는 일자리부양은
고령자에게만 한정했으면 합니다. 대다수의 청년들까지도 부양적인 목적으로
주도한 공공일자리 정책이 되어선 안됩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기술기반, 적성기반의 일자리를 찾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장기적으로도 국가와 개인에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