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합니다. TV에 똑같은 뉴스가 계속 나와도 질리지가 않아요.

뉴스가 이리 재밌을 줄 몰랐어요 --ㅋ

상대가 지리멸렬한 것도 꽤 크죠.
노통 당선이후엔 한나라당이 지금처럼 허접하지 않았죠.
지금은 학습효과가 있어서 민주당은 강화되어 있는 상태고,
다야구도인데 이 여러 야당이 그다지 힘이 없어요.
여소야대라고 해도 이 야당이 단일 대오가 될리가 없는 구도인지라.

전 국민들이 상딩히 전략적으로 사고 하는거 같습니다.이명박근혜를 거치면서 거의 거덜난 나라 물려 받았지만 문은 그래도 김대중노무현을 거치면서 형성된진보진영의 인적자산을 많이 물려받고 거기에 전략적으로 사고할줄 아는 지지자들까지 더해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