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꼭 공무직은.. 국가에 대한 애국심과 국민에 대한 사명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사무적, 의무적, 돈벌려고, 철밥통을 유지하는 공직자들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그것도 시험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올라가니 남은것은 애국심이 아니라
경쟁주의와 물질주의, 개인주의만 남은 공직자들이 너무 많네요.

솔직히 그러한분들 볼때마다 너무 답답한 마음입니다.

지금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도 마찬가지죠...
국가의 사명감이 아닌.. 먹고 살기위해.. 안정된 미래가 보장된 직업. 공무원.

파출소 경찰도 피곤하겠다 싶다가도...
만약 뭔 일이 나면 어쩔려고 저렇게 안일하게 대처하나 싶더군요

저러다 큰일 나겠네요. 요즘처럼 CCTV, 블랙박스 많은 세상에 칼든 놈 찾으려면 얼마든지 찾을수 있을텐데

울 아파트는 아파트 출입문이나 엘레베이터 빼곤 cctv가 없어서... cctv는 힘들지만 블랙박스 차량들이 엄청난데...
왜 조사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밤 12 시-1 시면 귀가하는 대학생들이나 고등학생들이 많은 시간대 인데...
분명 그 용의자 볼 일 못봤을테고 조만간 다시 나타날거 같은데요... 찝찝합니다

저도 무기 안든 놈은 선출 아니고서야
나를 죽일 수 없다는 생각은 하는데

요새 가끔 보면 '저사람 칼든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들이 보여서 겁날때가 있습니다.

개양아치 인간들이 너무 많죠
가급적 피하고 소란 나는 곳이나 사소한 시비 나는 곳도 무조건 피하거나 경찰신고가 답인듯합니다
뭔 일 날지 짐작을 못하니...

읽기만해도, 무섭습니다.
경찰이 저러면, 관리실에라도 얘기해야 하는거 아닌지;;;

경비는 아무도 안나와있더군요 밤 12 시 이긴 했지만 ...
원래 한 라인에 2명씩 교대근무했는데, 관리비 줄인다고 2라인에 2명씩 교대근무해요. 경비수가 절반으로 줄어든거죠

암튼 그렇게 난동부리는데 경비들이 아무도 안나왔다는거... 좀 그렇더군요
그 동이 라인이 4개니까 당시 2명은 근무중이었는데... 자고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