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일이 안되는군요.
- 작성일
- 17-05-11 21:03
1. 어제. 저번에 말씀드린대로. 제3기 민주정부가 들어서는 첫날!!!!
저희 가족은 이사를 강행하였습니다.
포장이사였는데... 큰 가구와 가전제품들 자리배치 다 하고선 나머지 잡다한것은 우리가 할꺼라고 보낸뒤..
와이프가 배치가 맘에 안든다며 저의 얼굴을 쳐다보는데...
아... 밤12시까지 일했습니다.
2. 저희 사업소 동네(연천군)은 역시 예상대로 홍후보가 승리하였습니다.
근데 투표율은 73프로군요.. 대부분 노년층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라.. 대충 그림이 나옵니다.
3. 어제 이사하느라 출근을 못해서 오늘 일이 산떠미같이 생겼습니다.
그덕에 지금까지 야근하고 있습니다.
근데 어제 하루종일 뉴스를 못봐서.. 세상 돌아가는게 너무 궁금한 겁니다.
새정부의 행보가 너무 궁금해서 일하다 말고 잠시 뉴스나 소식지좀 보다가 다시 일할려니까.
또 궁금한게 생기고 ..또 인터넷 켜고...머 그렇습니다. 일이 진행이 안됩;;;
4. 하..언제 집에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