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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백상예술대상 축하무대 중 인상깊었던.. 무대입니다.

단역들이 부르는 꿈을 꾼다. 라는 무대인데요.

노래를 잘부르고 무대가 화려하지 않아도.. 진정성이 느껴지더라구요.

자극적이고 독특해야 이슈가 되고,

무거우면 재미없고, 가볍게 웃어넘기면서 소모되버리는 사회..

무한경쟁, 남을 이기고 올라가야만 성공하는 사회에서.

느리더라도 진정성있게 꿈을 향해 다가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지금은 힘들고 어렵더라도 꿈을 향해 도전하는 배우. 청년.

도전하는 모든이들이 웃을 수 있는. 꿈을 이룰 수 있는 사회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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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한경오 vs 문 빠... (우려하던 전쟁의 서막..?) [6]	volon	05-16	35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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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한 생각	volon	04-26	30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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