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시나요?
외롭죠 친구도 없고 그러면 아무래도...

어떻게든 안가고 남을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니, 머리가 터질것 같아요.

결혼한다고 하시면 됩....

진짜 그럴까봐요.. 비밀결혼이라고 하고, 청첩장 이런거 가짜로 하나 만들고;;;

가을에 결혼한다고 하고
일단 안간 다음에 가을에 왜 결혼 안하냐 하면 헤어졌다 하면되죠 ㅋㅋ

어머? 머리 좋으시다...파혼했다고 해야겠어요!

이건 머리가 좋은거라기 보담은 아르형님이 그... 음.. 그....
예 머리가 좋은겁니다..

그 해외가 어디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아요.
20대때는 괜찮다고 하지만 다들 30때 되서는 그곳에서 정착할게 아니면
다들 한국으로 들어오더라구요.

말씀처럼 여가생활, 그외 신뢰할수있는 친구들, 가족들이 없다보니..
해외에서의 생활이 여러모로 쉽지않은듯 해요.

네, 가족이 있으면 주재원이 좋아요,, 근데 혼자는 폐인될듯.

해당글의 댓글이 모든걸 말해주네여 ㅋ

그래도 여긴 뭐 막 가야지, 왜안가? 이런 반응은 없어 좋으네요;;

미국이면 몰라도...

미국은 뭐 저도 잠깐은 고려해볼수도 있을것 같네요.

말 통하는 개성도 보내면 때려친다고해서 결국 안갔;;
물론 갔어도 두어달만에 쫓겨났겠지만요ㅜ

부모님 편찮으시다고 파는 불효자식하세요ㅋ

저도 정말 최악의 경우는 관둘수도 있겠다, 싶은 마음이긴 해요;;

히키코모리 비슷하게 살지만 외쿡은 싫어요~

저 약간 이래서 여기 좋은가봐요, 무조건 가야지~ 이런 분이 안계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