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좋은 유져는 확실히 아니지만 적으신 글중에 일부 동의가는 글은 있습니다.

동의 안가는 글도 많기는 하죠..

과연 누가 존중을 안한것인가.

'올바른 정책'이란게 '무엇'인지, '어떤' 대한민국이 '더좋은' 대한민국인지는 입에 담지도 않으면서, 대단한 식견이나 제시하는 양 양비론 말고는 별다른 내용도 없는 글을 쓰신게 누군지 생각해보셨음 합니다.

'좋으신' 유저라면 이해할거라 생각한다니..... 그럼 그간 님의 글을 비판한 유저들은 '안좋으신' 유저겠군요. 이게 오히려 광역 저격 또는 모독 아닌가 싶은데, 어짜피 자신만의 세계를 살아가시는 분 같으니 제가 하는 말 역시 편협한 문빠의 헛소리로만 들리겠지요.

불륜형의 여러고민과 시국에 대한 관심과 정의감을 진심으로 매우 높이 평가하구요...
다만 키보드를 두둥기기 전에..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한 문장으로 줄이면 뭘까"라는 생각을 하는 습관을 들이면,
앞으로 훨씬 나은 게시판질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게 어려우면, 여러 장문 게시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글 다 써 놓고 맨 마지막에 한줄요약을 쳐 보는 거도 괜찮을거 같구요.
ex) "한줄 요약 : ---는 나쁜놈, ---는 덜 나쁜놈."

3월 한달 동안만 국민의당이 240번 문모닝 논평.
안철수 지지자들은 3월한달간 문후보 아들 조리돌림.
그런 상황인데도 저는 참고 있었죠. 참다참다 검증글 쓰기 시작한지 이제 겨우 5일쨉니다.

그사람의 살아온 인생과 행보를 보면 알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공약도 중요하지만 그사람의 살아온 인생을 보고 결정할검니다

여기가 문지지층이 많지만 그래도 매몰차게 대한 분들은 거의 없다고 봐요.
(다른 싸이트는 입에 걸레 문 사람들 많습니다.)

의견 내시는건 좋죠. 다만 계속 도돌이표입니다. 그러니까 피곤해지죠.
이견을 확인하고 정리하면 될겁니다.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