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이상을 각종 여론 조사 1위를 달리고 있는 후보

막말로 박지원 후보가 문재인 전대표가 가장 쉬운 상대라면 그말 액면가라면 맞겠네요

그럼 상대하기 쉬운 문전대표를 당후보 만들기 위해 안철수 지지자들이 양대 대결 구도를 만들어주기 위해


그런 극적인 상황을 연출했다는 건데 자칭 제갈량이 울고갈 큰 그림인듯 ㅋㅋ


첨언하면 ars는 이미 국당 경선전에 시작이 되었고 투표소 투표도 이미 그전에 실시 되었지요 득표수 총득표수만 봐도 안철수 6만 문전대표 14만

좋게봐왔던 사람은 아니지만,
바닥까지 다 들어 나네요.

미쳐들 가는구나.

김한길 보좌관 출신이지요

저는 어느정도 예상했네요

이철희는 자기가 똑똑한 줄 알아요. 국민들이 훨씬 많은 경우의 수를 대비하고 있는데, 자기만 아는 선에서 자기가 잘 안다고 생각해요. 김윤환을 꿈꾸겠지만 잘 되봐야 김한길일 겁니다.

흠 이 양반도 결국 자기 틀 안에서 어떻게든 짜맞춰 보려는 느낌이 드네요

민심을 바로 보지못하고 자기가 상정하고 그안에서 그게 옳다라고 증명해 내려는 모습이 애잔하네요

그게 바로 인텔리한 사람들의 특징이지요 정치를 책으로만 배워서 정치 공학적으로만 해석하는 한계를 가진 사람들 ㅉ

그냥 간단한거죠 1년 동안 여론조사 1등 문재인이니까 통계대로 압승한 것이고 이것이 민심이고 정권교체의 열망이지요

선거 전략을 고작 요정도로 짰다면... 그냥 하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