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대선후보에 대한 생각
- 작성일
- 17-03-22 16:21
문재인 : 문패권의 실체는 없는데 떠나간사람은 있다? 많다???
문캠의 인재에 대한 의문/ 문캠은 내로남불인가 아닌가/ 패권인가 아닌가
뚝심있게 묵묵히 정치인의 길을 걷는 점은 긍정적,
다만 문재인의 정책 정말 실현가능한가. 선심성 공약 남발, 추후 주변인사 문제 없을 것인가
안희정 : 선의, 대연정으로 보수후보보다 더 내부적으로 까임/ 소신적 대처 미흡
철학, 소신과 큰비젼은 보여주지만 역시 구체적 정책은 부재
보수를 아우르며 시도지사 평가1위를 1년여 가까이 유지할정도로 도를 잘 이끈점은 긍정적,
다만 국가적으로 선의, 대연정, 통합을 하기위해서는 내부통합과 화합부터
이재명 : 사이다처럼 시원한발언, 직설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점은 국민들에게 때때로 명쾌함
다만 그의 논란의 과거행적들은 그의 인격(행실)과는 무관한가
가시적으로 혹할수있는 눈앞에 보이는정책을 주장하지만 그게 장기적, 객관적으로 실효적인가
주변인재들의 청렴도는 야권후보중 가장 의문부호
안철수 : 새정치를 표방하고 정치에 뛰어들었지만 지금까지 과연 새정치를 해오고 있는가
지역색이 물들고 구태정치인과 합세하는 길이 새정치인가...
4차산업에 대한 정책은 타후보에 비해 가장 구체적
다만 짠돌이 이미지, 주변인들이 오래 못있고 나가는 점은 의문
최성 : 도전적으로 뛰어들지만 시정평가가 그리 좋지 못함.
타후보에 비해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포지션을 취하며 국민들의 마음에 공감하려는 것으로 보임
다만, 강점이 아직까진 보이진 않음.
정책에 대한 부분 스마트타운, 통일이후 대한민국을 그리는 정책에 대한 공감 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