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일요일은 좀 낫지 않았나요?
토욜 전 그 대기상태에서 자전거 탔어요ㅜㅜ

ㅠㅠ 그렇다고 일상 생활을 하지 않을 수도 없으니, 마스크라도 잘 챙겨쓰고 타세요.

진짜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여야 가릴거 없이 중국에 한 목소리로 대책을 요구해야하고

무언가 내부적으로도 자구책을 방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심각해지는듯 ㅠ

중국은 듣는 척도 하지 않을 듯요.. 이래저래 한반도의 지리적 위치가 참 안좋아요;;;

남쪽으로 오시면 됩니다.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봄철에 서울에 갔다가 깜짝 놀랐던게 황사였음.
공기에서 흙냄새가 난다는걸 그때 처음알았습니다. 남쪽에 살면서 아직까지 그날 만큼의 황사를
만난적은 없어요~

차라리 황사는 낳아요, 며칠만 견디면 지나간다는 희망이라도 있지, 365일 미세먼지는 참;;;
이렇게 고향으로 내려가야할 이유가 하나 더 생기는건가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창문도 맘대로 못 열고 진짜 짜증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