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기득권 선민의식 진보쪽은 이게 문제지요 막상 적을 앞두고 아군에 총질

대본 없으면 안된다 혹은 치매 걸렸다 이게 검증인가요 네거티브인가요 ?

아름다운 경선 공정한 경선 지금 누가 망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제발 각 캠프는 정권교체 다된거 아니니까 이성을 부여잡고 품격을 지켰으면 좋겠네요

김광두 김호기 영입은 비판 받을 지점이 있죠

개혁적인 보수 인사가 필요하긴 했지요 김상조 교수님 비중이 더 높다고 보여지네요

어차피 유명 인사들은 대선에서 각 진영 캠프에 직간접적으로 참여 안했을리 만무하고

다른 캠프에서도 사정은 엇비슷 하다고 보네요

김광두가 개혁적인 보수 인사인가요? 박그네 캠프에서 경제정책 짜던 사람인데요? 그냥 폴리페서죠

김상조씨도 특별히 개혁적인 사람 아닙니다.

김호기 영입은 비판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SNS건과 끝장토론건은 언론이 일부러 구설수를 만들어내는 느낌이네요.
일단 한번이라 넘어가지만, 뉴스타파가 저런 식의 보도를 계속한다면 후원을 그만두든지 해야겠어요.

흠 김호기씨에 대해 잘모르는데 김상조 교수님은 재벌에서 삼성 저격수로 유명하지 않나요 ?

그거 하나로도 가치는 충분하다고 보네요 캠프 차원의 사람들은 정권 교체를 위해서 모인것이니 적극적 부역자가 아닌이상 색안경 끼고 보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진보쪽은 열린우리당 시절부터 스탠스가 참 아쉬운데 진보쪽에는 우호적인 시선이야 그렇다 치지만 그 시선의 반만이라도 참여정부 시절 칭찬해준 사례를 찾아본적이 없네요 뭐 감시자의 역활이 중요하다지만 조중동에 비하면 뭐라고 해야하나 우리편이라는 느낌이 한번도 든적이 없네요 잘한것도 은폐했던 그들이니 뭘 기대하겠습니까마는

지금 당 지지도도 어느때보다 높고 개혁적인 입법 활동도 열심히 하고 당근과 채찍좀 공정하게 가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안희정 이재명 후보님은 지도부와 선관위 방송사를 우선 거치고 룰 변경을 이야기 했으면 좋겠네요 갑자기 룰을 바꾸자고 하는건 그리고 동의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는건 납득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비판한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김호기 교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비판할 수도 있겠다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그 부분은 비판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나머지 두 건은 마타도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