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사모님에게 한표 던집니다.ㅎㅎ

근데 사람마다 몇몇개는 남들 다 아는걸 모르는게 있어요.
저도 "게이"(게시판이용자)라는 말을 몰라서 당혹스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솩갤에서는 솩충이, 엠팍이나 베팍은 불페너, 뽐뿌는 뽐거지라고 하길래
게이라 쓰는 걸 온라인에선 세연넷에서만 봤었거든요. 그래서 거기서만 쓰는 줄 알았으요;;;
또 어릴때이긴 하지만 고작 香港을 못읽어서 홍콩하고 향항하고 다른건줄 알았을 때도 있었고. ^^;

영애는 그냥 다른 분 따님을 높여서 부르는 말이라고 알고있어요.
근데 박근혜한테만 유독 더 강조해 붙여서 재수없다는
영애라는 말은 고등학교때 배운 거 같은데
뭐 기억못할수도 있는거져;

모를 수도 있죠 뭐,

저도 한동안 잊고 있던 단어였는데요 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