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도 참... 저딴 트윗은 왜 쓰는지...
정치인이 쓰는 단어는 좀 차갑고 건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양향자 변호 하고 싶으면 반올림-가족협-삼성전자가 얽힌 이야기를 자세히 쓰던지 했으면 차라리 나앗을텐데...

양향자도 삼성과 가족협, 반올림 과의 협상에 대해서 반올림에 불만이 있었으면 딱 사무적인 어조로 말했으면 좋았을텐데
괜히 감정적으로 말했다가 내용은 다 묻히고 욕만 먹고...

반올림 이나 가족협 쪽 협상 변호사 인터뷰 읽어보니 양향자가 뭔 말 하고싶었는지는 감이 오긴 하던데...

양향자가 하고 싶은 얘기가 뭔진 알겠는데... 일단 단어 선택 자체가 잘못됐음...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끝내야됨...
얘는 왜 거기에 사족을 붙여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