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뻔한거 아니겠어요. 정규직 비정규직 쌈부치는거.정말 회사가 힘들면 임원급들부터 임금 자진 삭감 하면서 직원들보고 따라오라고 해야지.

ㅋㅎㅎㅎ... 알바급여지연 안시키기 위해 직원 급여지연 이라니
창조지급이네여...

아 진짜.. 이런 썩어빠진...

정말로 나쁜놈들이군요...;;;
이랜드 외식사업 불매운동 적극참여해야겠습니다.

애슐리, 자연별곡, 피자몰, 샹하오, 수사, 로운...
많기도 하군요.

http://blog.naver.com/a_more___/220914764232

흠... 이정도 규모라면 타격이 클만도 하네요...
그래도 오너 및 임원부터 희생해야 하는게 도리이지...

이랜드그룹 빚이 어마어마해서....
유동성위기 오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가진 자산 중에서 이것저것 많이 팔아야할텐데...

애슐리 말고는 거의 수익내는 곳이 없는 걸로 알고있는데... 애슐리도 요즘엔 그닥이고...
곧 망할 듯... ㅡㅡ;

월급 못주면 사업 접어야지
저건 진짜 개진상

제가 이랜드 저 사업부 모 브랜드 팀장출신인지라 당시 지식을 근거로 언급해보자면,
외식사업부 사업구조가 애시당초 엉망입니다.

원래 이랜드는 의류가 메인이고 그 이후 메인이 된게 유통입니다.
외식브랜드는 그 공간을 메우기 위해서 만들어낸겁니다. 특히나 뉴코아 인수후에 더 필요해졌죠.

그런데 임차조건을 나쁘게 들어가요. 특이한게 개인 사업자가 들어가는 것 보다 내부자 거래가 더 싼게 일반적이잖아요? 이랜드는 반대입니다. 내부 사업부인 외식사업부의 임차조건이 꽤 나빴어요. 수치상으로 제로썸이 되는데 외식사업부 수익을 낮추고 유통점 수익을 높이는 형태로 숫자를 배분했습니다. 아마도 세일앤 리스백 할때 유통점 자체의 수익구조가 좋게 보이려는게 목적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외식사업부 직원들만 X된거죠. 이랜드 내에서도 제일 급여조건이나 직급체제를 안좋게 가져가는 부서인데 저런 일까지 겪는다는건...

박성수가 개새낍니다.

그리고 저지랄 하는건 일부러 저러는겁니다. 월급 못 줄 정도는 아니거든요.
구조조정할때 정리해고 명분쌓기하는거죠. 해고회피의 노력 증거가 있어야 하니.

참 그지같은 구조네요; 유통살자고 외식쪽은 계속 제살 깎아먹고 있겠네요.

이랜드 개막장이지요 그 이후 옷살일이 있었는데

저렴했지만 구매안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