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어진 일 수습하는 형태로 가는게 타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새롭게 일 벌이는건 반대입니다.
특히나 청년실업 대책으로 공공부분 일자리를 늘려버릴 경우 이후 재정적 뒷감당이 안됩니다.
문후보님이 4대강에 쏟아부을 돈 이야기를 하시던데,
그건 5년간 들어간 것이고 임금을 1년으로 계산해서 적용하면 좀 억지스럽죠.
게다가 인건비란건 정년까지 나가는 것인지라 늘려놔버리면 나중에 뒷감당이 어려워져요.
(정권이란건 여야교체가 있는건데 이게 향후 공기업이나 공공기관 노사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재정적자가 심한 상황인지라 국가재정부터 건전화 시키고 이후에 여력에 따라서 고정비가 늘지 않는 범위에서 인원 수급이 되어야 합니다. 채용하는 주체인 행정부나 공공기관을 먼저 세밀하게 살펴봐야됩니다.

저도 공공부문을 무분별하게 늘려서는 안된다구 보구요.
부정부패비리 기본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신성장동력이 필요하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