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 버리는 카드가 아닌가요..??
- 작성일
- 17-02-06 20:41
탄핵정국 이후로
요즘 들어서 설마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더라도 대세면에서 보면 저쪽에서는 박근혜를 버리는편이 조금이라도 제놈들 살 길일텐데
오늘 김문수 떠벌리는거 보면 한편 철렁합니다.
황대행의 수색영장 거부도 같은 맥락에서 그것이 느껴지구요.
- 죽기전에 발악하는게 아니라는거지요.
박근혜를 버림으로서 살길이 많이 넓어짐을 충분히 아는 넘들이 지금 하는 행태 보면
탄핵이 기각 될거란 생각을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설마 탄핵이 기각 되기야 하겠나...하겠지만
대한민국 요즘 돌아가는 꼴아지 보면 워낙 스펙타클한지라
탄핵이 기각 된대도 잠시 소란스럽겠지만 또 그러려니 하게 될것 같습니다.
그리 되면 국민 폭동 일어날거라고들 하지만
이미 이정도라면 벌써 몇번이나 폭동이 일어났어야 하지만 아직도
국민들은 촛불들고 관셈보살 하고 있는데 폭동이라니요.
- 그냥 단순한 소요사태가 되고 말겠지요.
탄핵정국 이후로 제일야당이라는 민주당은 줄기차게 삽질중입니다.
입지가 많이줄어든 친박계열의 입을 막아놓고 대폭적인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고 통과 시키고 해야 하는데
너무 일찍 집권여당의 달콤한 춘몽에 취한듯 보입니다.
누구 하나 제대로 된 넘들 없이 하나같이 오합지졸 같아보입니다.
법안 발의 부터 줄기차게 삽질이지요.
국민들의 뜨거운 소망을 개같은 수채구멍에 부어버리는 꼴이지요.
메갈입법 - 표의원징계 - 송의원매국입법 .....
기껏 생각나는 플러스쪽으로의 입법은 선거연령 하향과 특겁연장뿐이군요.
박근혜가 버리는 카드가 아니라면
이거 굉장히 무서운 생각입니다.
탄핵이 기각 되고 소요가 일어나--- 아니 소요를 일으킬겁니다.
그 핑계로 계엄이 선포 되고 그간 유력한 대선 주자들이 반란 혐의로 체포 될겁니다.
탄핵정국 관련 내부 고발자는 처절하게 단죄 될 것이고 제대로 된 역할을 하던 언론과 그 언론인들은
삼청교육대로 끌려갈것입니다.
국정농단의 책임은 그냥 최순실과 관련자 몇몇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겠지요.
그리고 힘없는 국민들은 촛불들고 관셈보살 하다가 소요가 일어나면 계엄의 정당성만을 확인 시켜준채
대한민국은 그 이가 갈리는 암흑기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기전에 죽창을 들것이라고요...??
앞에도 적었지만 벌써 죽창은 물론 청와대가 불나고 새누리당사는 폭파됐어야 했는데
그렇게 됐나요??
이 좋은 기회에 벌써 춘몽에 취해 똥오줌 못가리는 제일 야당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지킬것이라구요..??
민주당의 삽질 -
당원들은 피 끓는 열혈투사들인데 그 앞대가리 국회의원이라는 넘들은 삽질 경연대회를 하고 있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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