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큰 밥그릇 차지하는 꼴은 절대 못본다는 의지의 표현.
쟤들은 한숟갈씩 뜰 수만 있으면 솥단지는 누가 가져가도 상관안할거 같아요.

좀 뜬금 없네요

원론적으로야.합의민주주의. 야3당 연립정부가 성립되면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그 과정이 참 험난하고.. 어렵네요

박원순 김부겸이 이재명까지 꼬였군요

일단 더민주 룰 미팅에 참가해야지 보이콧 하는 두명 참 한심하네요

뭐 야권이 뭉쳐야 한다는 대의는 찬성이지만 그게 어렵다는게 문제죠

당장 국당만 해도 친문패권주의 청산해야 한다 문전대표가 빠져야 한다라고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릴텐데

설령 문전대표 포함이라 해도 엄청난 지분을 요구할텐데 그게 가능할까요 ?

그러게요... 저는 저 3인이 그런 바를 모를리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참.. 대체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것인지...

그렇게 바꿔보자바꿔보자 하던 양반들이 이제는 욕망밖에 안남은거 같.

당내경선에 외부세력을 끼워넣어서 판을 뒤집어보자는건데...
당 팔아먹는 사람들이고 저런 사람들이 나중에 크게 되면 나라를 팔아먹는겁니다.

ys삼당합당이 구국의 결단이라고 할 사람들.

올바른 정당정치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국민의정치가 더 우선시되고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서요.
(정당정치에서 피할수없는 정단간 세력 대립때문에)

정당보다 보편적국민(보편적정책)을 선순위로 놓는게 사실상 현시스템에서는 불가할까요?
(대립과 분열만 자초하게되는 것일까요?)

경선이란건 당의 선거입니다. 그걸 다른 외부세력을 끌고와서 하자는건 불순한 의도가 있는거죠.
그 다른 당이란게 입만 열면 민주당 욕하던 세력들이고 (국민의당도 그렇고 정의당은 김종인대표 디스하면서 연대를 통한 민주당 무공천지역 바라는 행태를 보였고.)
그 사람들하고 손잡으면 그들은 명백하게 역선택을 합니다. 말씀하신 의도의 "국민의 정치"가 아니라 그냥 야합을 하는겁니다. 국민과의 소통은 대선주자가 당선이후에 자신을 찍지 않은 민의도 상당부분 수용하면서 형성되어야 합니다. 집권 자체를 목적으로 표계산하는걸 화합이나 소통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특히나 인천연합이 상존하고 있는 정의당이 행정부의 한칸에 들어올 수도 있는 3당 연립정권은 그 자체만으로도 명백한 이적행위입니다.

저도 자라님말씀처럼 대선주자의 소통은 당선이후 자신을지지하지않는 민의도 상당부분 수용하면서 형성될수있다고
보았었는데요. 노대통령이후로 같은편마저 공격하는 행태. (지금의 행태와 비슷하죠)를 보면서.
어떻게 합의해야하는가. 어떻게 만들어가야하는가 이게 더중요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어렷을적에는 제왕의 권력을 흠모했었다면 이제는 어떻게 같이 합의하면서 잘 만들어갈것인가 이게 더 중요하단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제가 어찌보면 비문인것처럼 보이는것도 대통령 하나만 잘한다고 바뀌지 않는 시대잖아요.

어떻게 합의하는가 공감하는가 같이 만들어가는가 이게 더중요한 시대라고 보는데
문측 비문측 반문측 할 것없이 서로 합의의 과정, 상호이해의 과정보다
대립의 과정만 심화되고 그러한 대립만 부각되니 저로서는 문측도 비문측도 시선이 곱게 볼 수가 없네요.
(이에 따른 책임은 분명 비문에게 더 많이 있지만.. 문에서도 그러한 논란을 감싸안아야할 책임은 있다고 봐요)

그리고 말씀처럼.. 정의당의 인천연합(+메갈), 국민의당(지역주의패권)세력들..에 대해서
저 또한 반감이 있으며 이러한 세력을 한순간에 지울 수는 없으니 역시 국민의 목소리가 더욱더
반영되는 올바른 제도와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쓰레기 분리수거

웃기는 짬뽕들이네...
40% 당 지지율에... 압도적 우위의 유력 대선 후보에... 원내 제1당이... 뭐가 부족해서 공동정부를 한다고...
저 인간들은 당이 수권정당으로서의 능력이 안된다고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짓을 하는 건 아닌지...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