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 그거 밖에 안됐을리는 없는디..
노무현이 뭔가 사람 보는 눈이 충분하지 몬했던거 같기도 허고....

나름 외교부에서 가장 잘 나가는 사람이기도 했고
당시 UN사무총장 자리가 아시아로 가는 분위기도 있었고
반씨가 워낙 친미통이라 미국에서 은근 반겼다는 이야기도 있고....
상황이 그리 만든 것 같습니다

홍석현 밀다가 비리로 낙마하고 대타로 그냥 민 게 반기문

뭐 김진표 교육부장관 썼던 거 생각하면 대통령 시절 용인술 그닥

초반에 김두관, 강금실, 이창동 장관으로 쓴 게 센셔이션했는데 그 후로는 그냥저냥

뭐 이럴줄 알았나요

나이 먹고 세상 물 먹으면 다 변하나봐요

박시장 요즘 하는 꼬라지 보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