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이
문재인도 기득권이고 기득권 청산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셨는데...
그냥 자기보다 잘나가면 기득권이고 자기보다 못나면 찌질이로 모는 전형적인 행태죠.
박원순 그릇이야 딱 그 정도.

자기가 뱉은 이야기도 후속조치 안했어요.
지하철에서 19살 청년이 현장에서 단독 근무로 죽어나갔고
가운데서 고임금 받고 사무실에 쳐앉아 노는 메피아 척결한다고
선언하셨지만 지금까지 아무조치도 안했습니다.

딱 그런 사람이예요.

박원순은 안철수한테 양보받아서 서울시장 되어서인지
안철수랑 친하게 지내는 건 이해하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국민의당이랑 똑같은 말들을 내뱉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시포요.

어떻게 같은 당 안에서 선거를 앞두고 당을 뒤흔들고 탈당한 집단을 비판한 입장에서

탈당한 사람들과 똑같은 소리를 당내에서 할수 있는건지 ?

선거 공학적인 유불리로 인해 입장이 180도 확 바뀔수 있는건지

이런분은 지도자가 되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교수나 시민운동가 출신들의 단점..
맨날 훈수두고 훈계하고 가르치려 들고... 정작 본인들은 뭘 했나 라고 물으면 입만 텀.
노무현 대통령때도 얼마나 가르쳐 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