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제게 아저씨 같다고 한 처자와 연락을 하기는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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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슬픔 17-01-06 21:40 121.♡.♡.70 공통 관심사가 있나부터 확인해보세요. 아니면 둘다 안 해본 걸 같이 경험해보시던지 공통 관심사가 있나부터 확인해보세요. 아니면 둘다 안 해본 걸 같이 경험해보시던지



앗싸!2378 17-01-06 22:05 220.♡.♡.23 그러게요. 공통적인 관심사부터 찾아봐야 하는데.. 그러게요. 공통적인 관심사부터 찾아봐야 하는데..



김플오 17-01-06 21:44 119.♡.♡.99 그럼 그 처자는 아싸님을 뭐라고 부르나요? 서.. 선생님? 그럼 그 처자는 아싸님을 뭐라고 부르나요? 서.. 선생님?



앗싸!2378 17-01-06 22:06 220.♡.♡.23 아직은 특별히 부르는 호칭은 없습니다. 아직은 특별히 부르는 호칭은 없습니다.



鼈º 17-01-06 21:46 125.♡.♡.121 26살도 "오빠~~ㅇ"은 잘 안할겁니다. (대학원까지 다 마쳤을 나이이니) 하물며 36살이... 진중한 여성이시면 찬찬히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만나보시지요. 과거 글 떠올려보면 좀 서두르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6살도 "오빠~~ㅇ"은 잘 안할겁니다. (대학원까지 다 마쳤을 나이이니) 하물며 36살이... 진중한 여성이시면 찬찬히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만나보시지요. 과거 글 떠올려보면 좀 서두르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앗싸!2378 17-01-06 22:07 220.♡.♡.23 애교.. 제가 너무 큰걸 바라고 있나 봅니다. 이상하게 남녀 관계에 있어서는 서두르게 되더군요. 다른 일에는 한없이 게으른 편인데요. 애교.. 제가 너무 큰걸 바라고 있나 봅니다. 이상하게 남녀 관계에 있어서는 서두르게 되더군요. 다른 일에는 한없이 게으른 편인데요.



리얼블루 17-01-07 09:38 124.♡.♡.12 "오빠~~ㅇ"을 듣고 싶은건 남자들의 로망이지요... 가끔 그 소릴 듣고 싶어서 마눌님께 부탁을 해봐도 왠 미친... 이런 눈빛만 보내주시더군요...;;; 그래도 나중에 친해지시고 부탁드려보시면 해줄지도 모르는 일 아니겠습니까? 이왕 늦은 결혼이시니... 조금 천천히 상대방을 알아가며 진행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오빠~~ㅇ"을 듣고 싶은건 남자들의 로망이지요... 가끔 그 소릴 듣고 싶어서 마눌님께 부탁을 해봐도 왠 미친... 이런 눈빛만 보내주시더군요...;;; 그래도 나중에 친해지시고 부탁드려보시면 해줄지도 모르는 일 아니겠습니까? 이왕 늦은 결혼이시니... 조금 천천히 상대방을 알아가며 진행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