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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일 탄핵은 국민의 힘으로 이뤄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등공신은 비박을 설득한 국민의당이라고 보여지구요

실상 2일 표결 지연시켯다고 너무나도 과도하게 욕을 먹었어요

9일 가결의 힘은 국민이었지만

2일에 표결햇다면 분명 부결되었을 것입니다.


다만 2일 부결되고 4월퇴진이 나은것인지

헌재탄핵판단을 기다려야하는 이번 가결이 나은것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탄핵결정이 나고 기다린듯 국무회의열고 수석교체를 한 것도.

청에서 이미 준비를 했다는 이야기겟죠

 헌재의 결정에 대한 자신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와신상담의 심정으로  견디는 것인지

그것도 아이면 자포자기인것인데

그간 경험을 비추어 보았을때에 자포자기는 아닌듯

거든요.  수석교체도 그렇고 국무회의도 그렇고

끈을 놓았다고 생각이들진 않습니다.


사실 헌재판단도 2명, 3명이 반대하면 부결되는

부결이 더 쉬이 될 수 있는 상황이죠


이미 포섭되있거나 넘어와있다고 한다면..

탄핵표결에 상관없이 담담할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그이후에 미칠 파장이 사실 어찌될지 모르는거라

다만 임기는 끝까지 마치게된다는거..

그게 아마도 최악의 상황일 것입니다.

과연ㅠ헌재가 어떻게 법률적인 판단을 할까요


 법률적인 판단이 항상 서민 국민을 위한 방향만은
아니었던 과거 사례들을 보아왔을때
염려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구요.


이제 사실상 헌재 재판관 8명의 손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뀔 수 있는 것이겟죠

사실 저는 대선은 별로 기대가 안되는데

개헌을 제대로 만들어서 했으면 합니다.

대선보다 개헌이 중요하다고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