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이 조용한 것은 물 밑 작업이 다 끝났기 때문인 듯 싶네요.
- 작성일
- 16-10-30 11:22
이미 어느정도 여, 야가 프레임이 잡힌 듯 싶습니다.
사실 이 사태가 발발 된 가장 큰 이유는
다음 정권을 앞두고
그네와 엠비간의 힘겨루기라고 예측되요.
현 정권의 비리를 덮고 권력을 이어가기 위해서
두 세력간 대립이 있었을텐데
엠비측에서 패를 꺼내든거죠. 조용히 사르르르
거기에 된통 당한거구요. 이미 두 세력간 합의도 끝났고
검 경 은 뭐.. 지시에 따라 이제 프레임대로 노는거죠.
그러니까 프레임에따라 인터뷰보도하고
지금 당당히 입국하고 검은 우선순위 아니다 뻐꾸기 날려주고
딱딱 맞게 진행되고 있는거죠.
다시 엠비와 그네가 합의를 봤기 때문에 야당이 조용한거죠.
야당에서 같고 있는 패가 연설문정도가 가장 큰 패라면
그리고 그외에 터질 수조원의? 부분들과의 연관고리가 증거가 약하다면
작은 건으로 꼬리짜르고 일찍수습하고 덮고 가겠죠.
이미 정해진 프레임에 야권이 들어가봤자 필패고
시간끌기 하고 다시 언론 장악으로 들어갈 겁니다.
야권은 총공세 타이밍을 재고 있을 거에요.
약점이 무엇인지/ 언론이 지금 같이하고 있는 듯 하지만 이게 더 방심할 여지를 주는거죠.
우리나라 언론들은 딜에 따라 언제든지 성향이 바뀔수 있습니다.
여론은 물타기가 시작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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