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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sing street를 몇달전에 봤었죠..

마지막 주인공 아이의 얼굴을 클로즈업 해주는 장면이 무척이나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그 아이의 눈빛에서 꿈을 쫓는 설렘 같은것을 느꼈어요.

나는 과연 그럴때가 있긴 했었나.. 싶기도 하고..

아마도 너무 멀리 와버려, 기억이 안나는 것이겠죠..

그런것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뿐이네요.

ps

예전에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 인데요.

정확치는 않지만 그냥 그냥 읇조리듯 풀어놓자면..

이집트에는 남자어른, 여자어른, 아이해서 이 세명의 신이 돌아가면서 세상을 통치한다고 하더라고요.

천년마다 돌아간다던가..???

아뭏든, 지금 살고있는 시대를 통치하는 신이 아이 신이래요..

신들이 가진 통치하는 특성이 다 다른데 아이 신은 놀이를 좋아해서 놀이 쪽으로 시대가 발전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우리나라 TV 프로그램을 보면 예능프로그램들이 대부분이잖아요..

이렇게 예능이 대세라 그런지 뉴스에서도 예능을 하네요..

웃기는 세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