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성신여대 정외과 3학년 학생이 쓴 글인데,
신문에 기고하는 글임에도 표현이 저급하네요.
시체팔이가 뭡니까?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다를 수도 있고 백남기 어르신 사망사건을 법리적으로 접근하는 매정한 사람들도 보이지만 부분적/지적으로는 배울게 있는 사람도 있죠. 그런데 이 사람은 도대체 뭘 어떻게 배웠길리 정외과 학생의 정견이 이리도 깃털보다 가볍고 유치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한마디 더 하자면 글쓰는 수준이 초등학생 우리 딸보다도 못하네요.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2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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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모든 것은 전문 시체팔이들에게는 중요하지 않다.

이틈을 타 선동해야 한다.
정부는 나쁘다, 나빠야 한다고 선동할 뿐이다.
그래야 표를 얻는다.

물대포 때문에 죽은 것이 맞아야 한다.
다른 이유로 죽은 것이 아니어야 한다. 

가끔 죽음은 무기가 된다.

그것도 거짓말하는 자들의.

전태일 분신‘자살’ 사건, 미선이 효순이, 세월호, 그리고 백남기.

또. ‘시체팔이’가 시작됐다.

정은이 (1993년생)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3학년

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회원

(사) 대한민국 건국회 청년단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