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보편적인 어필이란게 있다보니.. 저런 상황이 오히려 다수의 독거 삼츈들에게는 나은 어드바이스가 될 것 같기도 해요 ㅋ
여성의 언어라는게 참 그렇져.. 감성을 공유하고 그 안에서 팩트는 중요하지 않을 수 있는 맥락만 존재하니 알마 먹기가 힘들죠--. 이것도 이해합니다 ㅋ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직설적인 표현과 의사소통 방식을 즐기는 저도 감성의 공유란 부분을 팩트의 전달과 공유보다 더 중요시 여기는 상황도 다수 존재하거든요. 그게 여성의 언어냐 아니냐는 세부의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감성지성지수의 연구로 비춰봐.. 다수의 여성들이 언어를 감정 전달과 공유의 도구로 사용하는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중요한 역할이져.
리치하든12-06-04 21:57
27.♡.♡.36
밑의 A,B 유형은 정말 케바케 인듯요..
주위에 여자사람 친구들은 소개팅때 A를 자주 추천해줬던.....
결과는 머....ㅇ_ㅇ;;
트라피메이커♪12-06-04 22:01
147.♡.♡.17
스타가 아니더라도 '뭔가'를 잘 한다는건 꽤 매력적으로 보이나봐요ㅋㅋ
남자들이 질러야 하나 말아야 하나 헷갈려하는건 아무래도 여자들이 애초에 제각각인 부분부터 시작ㅋㅋㅋㅋ
(남자 여자 떠나서 사람으로 얘기하고 싶지만 뭐 암튼ㅋ)
한가지 꾸준히 하고, 그게 스타건 야구건 뭐건 간에.. 뭐 하나를 애정을 갖고있는 모습이 반하게(?) 된 것 중에 하나죠.
마침 그 종목이 제가 좋아하는 종목이었던건 럭키~
만약 전혀 모르는 분야였어도, 상대가 그렇게까지 공들여서 빠져있는거보면 그건 뭔가 싶어서 관심갖았을듯 싶네요.
빠히도롱뇽12-06-04 22:04
79.♡.♡.250
사실 이런저런걸 다 떠나서 일단 잘생기면 A든 B든 별 상관 없는 게 진리어요...
차도남이 매력적인건 얼굴이 현빈이라서지, 성격이 차도남이라서가 아니거덩요.
솔직히 잘생기면 부루마블을 좋아해도 매력적으로 보이죠. ㅡㅡ;;
TldTld12-06-04 22:05
60.♡.♡.18
이게 레알 진리임. ㅎㅎ 혹은 몸이 좋거나~
알면서 다들 ㅋㅋㅋ
빠히도롱뇽12-06-04 22:08
79.♡.♡.250
ㅋㅋ 잘생겼는데 알고보니 덕후이면
엄뭐, 이런 의외의 면도 있네~ 라면서 좋아하겠죠. ㅋ
외모(몸은 당연히 포함)가 일단 매력적이면 품번 외우는 것도 언젠간 유용하게 쓰일것이므로 매력적일 수 있음.
트라피메이커♪12-06-04 22:06
147.♡.♡.17
헐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딱 한가지만 질문해볼게여
그동안 남친들 다 (아님 거진) 잘 생겼었남요?
TldTld12-06-04 22:12
60.♡.♡.18
여자가 이쁘면 다 상관 읎지 않느냐는 만고진리와 일맥상통이란 얘기져.
그리고 제 그붕들은 다 잘생긴건 맞습믜다 으헝헝헝 ㅋㅋ
빠히도롱뇽12-06-04 22:13
79.♡.♡.250
그...렇죠, 아무래도...?
제 기준엔 잘 생겼었죠. 대신 눈이 그다지 높진 않은 편이라.
옛날 남친분 중에 노경은 닮은 분도 있었으니까요.
ㅋㅋㅋㅋ
잘생겨야 사귄다는게 아니구요. 잘생겼으면 사실 그런 사소한 작업멘트같은거 상관없이 매력있을수 있다는거죠.
실제로 사귀는거야 마음이 맞아야 되는거고요. :)
단, 마음이 맞는지 안 맞는지를 알아보려면 일단 1차 서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