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의 늪.
- 작성일
- 16-08-01 12:18
좀 안타까운 것이
메갈의 행태. 미러링은 결국 더 큰 대립과 문제를 계속 일으키고 있는데요.
문제는 거기에 속해있는 멤버들. 그리고 은근히 지지하는 여성층들이
그러한 대립을 우호적으로 좋게 바라보고 있다는 거죠.
논란이 안되던 시기에서 논란이 되고
자신만의 아픔이었던 것에서 이제는 남성도 어느정도 당하고 있으니?
따가움?정도로 인식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한 페미니스트의 표현으로는
그러한 따가움을 남성이 인식하기 시작했으니
환호성같은 비명을 지르고 싶다는 표현을 했네요.
이미 많은 커뮤니티의 여성과 메갈 등의 페미니즘 단체들은
이러한 집단 미러링 최면상태로.
집단이기주의에 매몰되고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참.. 이부분은 그냥 늪인것만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그러한 페미니스트로 활동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보면.. 어떠한 아픔, 상처를 남성에게 받아서 극단적으로 변하는 케이스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물론 그 상처준 남성을 모든 남성에게 대입시키는 거 자체가 문제인데
그러한 상처에대한트라우마가 쌓이고 극단적인 행동으로 치환되고 있는 것이죠.
메갈과 일베는 더 미치도록 기름을 계속 붇고 있는 거구요.
적극지지 하지는 않아도 어느정도 동조하는 여성층도
모든남성이 문제있다라기보다는
페미니스트와 메갈, 언론 등이
'우리도 언제 당할지 모른다.' "나도 당할 수 있다'
그러한 문제남성?에 대한
두려움, 부담감을 계속 주며 경각심을 갖게하니까.. 점점 그들의 논리에 빠져들게 되는거죠.
참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할지..
그야말로 메갈의 늪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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