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보증기간도 한참 지났... 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환입니닷! +_+

술담배 끊으세혀~

아직 한창입니다?
에휴...

진짜 나이 먹어서 몸 안좋아지는거 적응 안되네요. 이런걸 진짜 마음만은 청춘 이라고 하나봐요.
망가지는 족족 병원 가서 수리해요. 화이팅!

이제 처음 하는 것들이 생기는구만요.
처음 하는 대장내시경..처음 가는 안과;

의료계 종사하시는 분들은 환자들에게서 치부라고 할 부분이 없다고 봐야죠...
대장내시경 잘해드린다는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만, 조심해서 잘 봐드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시면 될것 같습니다.

결혼 8년차즈음에 집사람의 이가 말썽을 부렸는데, 장인어른께 가서 A/S받아오라고 말했다가 며칠동안 아침을 굶은적이 있었네요...;;;
어머님께 A/S해달라고 하시면 맞아죽을지도...ㅋ~

대장내시경 이전에 진행하는 장을 비우는 행위만으로 1.5KG의 감량효과는 믿기 어려운데요?
아무리 숙변이 많아도 그건 쫌... +_+

진짜에요! 저희집 헬로키티 저울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밥먹고 잰거랑 차이여서 그런가 +_+

눈은 결막염 아닌가요? 여름이라,, 얼른 안과 가보세요. 아니라면, 피곤해서 실핏줄 터진걸수도~

결막염 인거 같다고 약국에서 약을 해줬는데 차도가 없드라고요.
오늘 안과 갔는데. 그냥 원인모를 눈병같다고;;;머여 이거

나이는 역시 못 속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