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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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속 슈퍼히어로들이 실제로도 슈퍼히어로 다운 면모를 보이는 훈훈한 내용들을 자주 접할수 있다.

몇일전 '어벤져스'의 리더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는 자신의 동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리더 스타로드 크리스 프렛과 함께

아픈 아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애틀의 위치한 병원에 방문한 소식을 전한바 있다.

그리고 오늘 또다른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고 한다.

우리들의 영원한 토니 스타크(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오른팔 발육부전인 7살 소년 알렉스에게 아이언맨 바이오닉 팔을

선물했다고 한다.

특히 이번 토니 스타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알렉스에게 선물한 아이언맨 바이오닉 팔은 아쉽게도 스타크 기술로 만들어진것이 아니라...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의 박사과정을 밟고있는 대학생 알버트 마네로가 3D프린터를 사용하여 본편의 등장하는 아이언맨 팔과 유사하게 작업을

한것이라고 한다.

그는 신체의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이 작업을 하게 됐다고 말하며...

이런 마음을 알게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콜렉티브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자원봉사해 나서게 됐다고 한다.

참고로 제대로된 바이오닉 팔은 지금까지 약 4만달러의 고가의 제품으로 극히 일부의 사람들밖에 사용할수 없었는데 반해...

이번 소년을 위해 작업한 3D 프린트로 작업한 아이언맨 바이오닉 팔은 저렴한 가격의 350달러 정도로 완성할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본 제품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아이언맨 디자인이기 때문에 더욱더 알렉스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거기다 알렉스가 선물받은 아이언맨 바이오닉 팔은 손가락이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게 제조된 모델이라고 한다.

스타크 인더스트리 가방을 들고 등장한 토니 스타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의 가방안에는 스타크 기술로 만든 아이언맨 바이오닉 팔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자신의 우상 토니 스타크가 자신의 집에 방문한 모습을 보고 놀란 알렉스가 그가 들고온 스타크 인더스트리 가방안에 있는 아이언맨 바이오닉 팔을

보고 더욱더 놀라고 그것이 자신을 위한 선물이라는걸 알고 입이 귀에 걸린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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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작년 소식이었구요..

현재 그 아이 알렉스는 최근 한 트윗에서 그 가족이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 아틀랜타 촬영장에 방문했던 사진을 공개했다고 하네요.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솔직히 저 사회의 저 여유가 참 부럽기도 하고 아이 표정이 밝아서 참 훈훈합니다.

솔직히 조금 감동..

사실 펌방지 해놓은 블로그라서 고민 좀 하다가 다같이 보면 좋을것 같아서 중간에 다른 내용들은 제외하고 저부분만 퍼왔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connell3/220298853566

http://blog.naver.com/connell3/22072457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