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는 거기서만 판매하는 특이한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유용함.
코스트코에서 맘에 드는건 거기서 판매하는 모닝빵인데... -_-;
이거만 사려고 가기도 그래서 이용하기 애매함.
선배거긴안돼16-03-21 20:37
125.♡.♡.1
'코스트코에서 파는 물건들은 아무거나 대충 골라도 중간 이상은 간다 가격도 착하다'라는 명제가 코스트코 비즈니스의 핵심이라고 봐요.
본문대로 홈플,이마트에서도 파는 품목들은 단위 수량도 크고 해서 크게 메리트가 없지만,
코스트코에서만 파는 몇몇 물품들은 확실히 경쟁력 있어요.
저한텐 치즈피자, 우스텐버그와인, 칭따오 맥주640mm, 커크랜드생수, 달걀한판이 완전 머스트헤브아이템임.
♡핫초코♡16-03-21 21:03
118.♡.♡.165
코스트코는 집에서 너무 먼 데다,
동생이랑 둘이 사는데 대용량 포장은 너무 부담스러워서 여러모로 저한테는 안 맞더라고요.
가끔 필요한 게 있으면 코스트코 대행을 이용합니다 ㅋㅋㅋㅋ 괜찮더라고요.
인터넷에 글 올라 온 거 보니까 코스트코에서는
1. 커클랜드 생수(안돼 옹과 쌤쌤, 풀무원이랑 커클랜드랑 수원지가 같고, 만드는 회사도 같은 거예요)
2. 연어
3. 빵종류
를 많이 사시더라고요.
[27] Pitcher 5716-03-21 23:15
121.♡.♡.38
하리보!
가슴에돋은칼16-03-22 10:28
183.♡.♡.144
제가 주로 구입하는 품목.
광어회.
냉동 감자튀김.(cavendish spicy)
우유.(alive)
양념 소 불고기.
바나나.
각종 치즈 류.
가끔 하리보 젤리.
그리고 로이님 카트에 담겨있는 전기구이 통닭.
요렇게는 확실히 다른 곳보다 가격 경쟁력 있다고 봐요.
인생은여름방학처럼16-03-22 13:54
122.♡.♡.27
생수 (1년 내내 얘네들만 사먹어도 연회비 뽑음)
빵
조개류
호주나 미국산 육류
타스마니아나 아르헨티나산 꿀
올리브유
미역 김
초콜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