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치를 위해 꿋꿋하게 간다고 하면 되는건데
야권연대 파기에 보복을 하겠다고
국회의원이란 사람이 공개적으로 저격공천
운운하는게 정상적인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정의당 인천시당도 그렇고 전지역 출마해서 세과시를 하겠다고 공언하던데
그게 내 갈길을 가려고 하는 것이라면 좋은거죠.
하지만 시청에서 기자회견 열어서 더민주 비난에만 열올리고
김성진 같은 경우는 오마이뉴스 같은 곳과 인터뷰하면서
자기가 "가오"가 있다는 소리해가면서 FTA추진한 김현종이랑 어떻게 단일화하냐면서 항의했죠.
근데 전에는 fta관련건 몰라서 민주통합당하고 연대한겁니까?
그냥 자기 지역구 무공천으로 비워주니까 자기가 통진당때도 좋다고 선거연대 한거잖아요?
그리고 국보위출신이 대표인 당하고 연대를 하는건 되는데 fta추진한 사람하고는 연대를 못하고?ㅋ
이건 그냥 전에는 자기를 추대해줬는데 이번엔 그렇게 안해주니까 깽판치겠다는거잖아요?
한번 전 지역구에 후보내고 상당수 지역에서 선거비용 보전도 못받고 끝나서
각 지역구 후보들 빚더미에 앉아봐야 정신차릴껀지.
저런식의 발언은 너무 없어보입니다.
주적이 더민주라는걸 보여주는 꼴 밖에는 안됩니다.
박원석의원 참 후졌네요. 조건만남 검색하다가 걸렸을 때는 귀엽기라도 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