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는 노란게 젤루 맛있더라는...ㅎㅎ

차이가 좀 있다고는 하던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http://ereal1.blog.me/220288032998

참고하시길.

오...정보 감사해요.

화학비료 썼다고 해서 식물자체나 그 식물 먹는 사람에게는 해가 없습니다.
단점이라면 미네랄이나 비타민이 좀 적을수밖에 없겠죠 그정도는 뭐...

오~ 복 많이 받으세요. 위로가 됩니다 ㅎ

그니까 제 글의 결론은 유기농은 아니라는 건데..

저도 유기농 신봉자가 아니어서요.

그래서 흔히 말하는 건강한 식품이 유기농이라는 것에 ?를 붙였습니다.

헐퀴;;; 요리에 맛을 좀 들이니 파프리카가 참 유용해서 애용하는 편인데;;;

걍 드시면 되요 ㅋㅋ 뭘...

유기농이든 무기농이든 맛만 있으면 된다는 입장이라~

저도 안가립니다.

화학비료가 문제가 되는건 과다사용 후 유실로 강에 흘러가 부영양화를 일으키는게 문제죠.

비료 성분 자체는 식물성장에 필요한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고 해는 없습니다.

오히려 수경재배와 화학비료로 식물성장에 과다 또는 부족한 성분을 바로 확인하고 조절해 줄 수 있어 재배에 유리하죠.

토양이나 물 오염 심각하죠.

대형 온실 하나 있으면 주변의 벼가 웃자라서 쭉정이가 많이 발생한다고 그러더군요.

파프리카는 실물을 봐도 무슨 모형같은 느낌 +_+

야채중에 비쥬얼은 b

전에는 많이 비쌌는데, 요즘은 한 봉지에 3~4개 넣어서 2천 정도에 팔기도 하더라고요.

진짜 싸진거에요 ㅋㅋ 저 온실에 있을 때 에이급을 500원에 수출업체에 넘기고

저녁에 5키로 떨어진 읍내 나와서 마트가면 하품들이 곱게 랩에 싸써 3000에 팔리는 진풍경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