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끝판왕이라 불릴만하네요~ 하나같이 다 먹고 싶어요 ㅠㅠ

끝판왕... 끄덕끄덕

할복 ㅋㅋㅋㅋㅋ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자라 드신 후기쩜...

저때는 자라인 줄도 몰랐쓰요ㅋ
그냥 아주 부드럽게 잘 조리된 치느님인 줄로만.
근데 이제사 그게 뭔지 알고 나니 대륙에서 먹었던 자라고기 식감이 떠오르긴 합디다.
저렇게 딱 한 명만 먹을 양의 자라는 보통의 경우 사이즈가 매우 작아서 살은 굉장히 부드럽고 좋은데, 잔뼈가 매우 많아서 먹기가 좀 불편하긴 해요. 덩치큰 넘을 잡으면야 안 그렇겠으나 그건 보통 비싼 게 아니고.

보는데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네요.
일본가셔서 먹방은 제대로 하신 것 같습니다!!
다음 편도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ㅁ+

담 편은 걍 밤에 논 얘기 + 마지막날 얘기여요

갈수록 유머가 고급지게 늘고 계십니다요~ ^^

먹진 못했지만, 먹어본듯하게 느낄 수 있었던 글입니다.

어휴...... 음식하나ㅡ하나가 장인이 빚은 도자기 같아요. 눈으로 봐도 이리 맛있다니. 꼭 기억했다가, 제일 친한 친구들이랑 꼭 가보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