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뭐 다 어렸을 때 그런 게 있지 않을까요. 저만해도 레드제플린 좋아해서, 고딩 때부터 비슷하게 그러고 다닌 것 같네요.

어릴때 본 스타워즈는 충격적이었죠.
그 전까지는 그런 영화가 없었으니까요.
오비완케노비가 최면?을 걸어서 같은 말 반복하게 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주인공은 루크인데 왜 공주는 한솔로를 좋아할까하는 건 이해가 안되었고.
낙타처럼 생긴 로봇 다리에 줄걸어서 넘어트리는 것도 굉장했죠.
내가 니 애비다는 충공깽;

소년중앙에서 만화로 먼저 봤는지 티비에서 먼저 봤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알투디투는 작동완구로 샀었고.
광고로 나온 광선검 사고싶었는데 못샀죠ㅎㅎ

스타워즈1,2,3은 재미를 모르겠고 몰입이 안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