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는 감독이 하나도 없네...라고 하려는데 빔 밴더스,마이클 윈터바텀 요렇게 딱 두분 알겠네요.
애들이 언제까지 저랑 극장가서 영화를 같이 봐줄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당분간은 디즈니나 마블 픽사영화 보면서 살아야 될 것 같아요.ㅎㅎ

가슴에돋은칼님이 그러시면 저는 언제. 흐흐. 애 키워주시는 저희 어머니께서 얘 장난끼가 다분하다고 하시는거보면
저는 영영 영화보기는 틀린거 아닌지... 싶어요.

역시 전 영화 까막눈이군요
그나저나 보고 싶은 영화가 참 많네요
제목부터 확 와닿는 것들이 몇편 있군요

저도 잘 몰라요. 제가 좀 잘 모르는 것들을 좋아하고자 노력하는 경향이 있어서.
좋아한다고 하고 설명도 잘 못하고. 헤헹~

그래도 일단 단순히 상품으로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메세지를 품고 노력하고, 소외되는 영화들이라 소개드려요~

보고싶은 영화가 많네요~
회사가 광화문이면 좋으련만.. 퇴근하고 한편씩, 주말에 두 세편, 보면 좋겠다 싶어요.

베팍의 사사로운 야구상 같은 거 만들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