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로 가시죠.

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pmarket3&category=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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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케이티 15,000원이요.
속도는 답답하진 않고 잘 나옵니다.
시골이라서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어요.
케이티 아니면 지역케이블이라서.

오오옷!!!감사합니다!!
저는 집전화 인터넷 결합해서 그나마 할인 받았고요,
현재 인터넷 비용만 하면 2만원 좀 안되는데,
저랑 비슷한 속도인데도 싸게 잘 쓰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그냥 갈아탄다고 마음 정하고 협상하세요. 강하게 나가고 그 쪽에서 팅기면 다른 곳으로 옮기면 됩니다.

아...역시 튕기는 수밖에 없겠네요.
상담원분과 실랑이 하고 싶지 않은데,
결국 어쩔 수가 없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뽐뿌에선 '해지방어'라고들 마니 표현해요.
해지한다고 하면 해지 못하게 하려고 당근을 제시하는거죠.

보통 해지방어는 skb가 젤 조건이 좋아요.
지역에 따라 kt에 비해 인터넷품질은 좀 안좋기도 한거 같구요.

인터넷속도에 많이 민감하지 않으시면
skb로 옮기시고 계약기간 끝날때마다 해지방어하시는게 좋습니다~

아항~ 그렇군요.
kt는 전화해서, 약정 끝나고 더 안 쓴다고 해도
네 그러세요~ 하고 쿨 하게 안 잡아서 이 방법이 안 먹힐 거 같고,
역시나 갈아타는 수밖에 없겠네요 ㅡㅜ

KT인터넷 오래 사용중인데 3개월마다 요금 무료 서비스 받고 있습니다.
오래 사용했는데 서비스 뭐 해줄 수 있느냐 물어보시면 현재 가능한
서비스 알려줄거예요.

그렇게 해 봤는데 전혀 안 먹히네요 ㅠㅠ 힝~

갈아타야 대접해줘요ㅋㅋㅋ

안 그래도 다른 데서 알아봤는데, 확실히 상품권이랑 현금 많이 주더라고요.

케이티는 서비스랑 정책은 뭣같긴 한데 젤 나아요

인터넷 안정성 자체는 제일 낫긴합니다.(2)

그래서 쭉 케이티를 썼었죠.
속도도 아마 유일하게 대칭일거예요.

제가 2005년쯤에 첨 케이티 썼는데요,
이 때는 모뎀도 좀 불안정하고, 인터넷 속도나 품질도 엉망이었어요 ㅡㅜ
사용자로서 제가 느끼기엔,그나마 인터넷상황 좋아진 지는 몇 년 안 됐고요.

2005년쯤의 하나로나 데이콤 상황을 아시게 된다면 케이티에서 도망 못가십니다 이모

하...하나로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추억은 방울방우리 되어 버렸쓰요 ㅋㅋㅋㅋㅋㅋㅋ

에이.. 그럴때는 kt에 전화하는게 아니라
SK나 LG에 전화를 하셔야져~
아마 전화하시면 너무너무 귀한 고객님 어서오세요~ 하면서 맞아줄텐데
저는 유플러스 쓰는데 품질로는 가장 좋네요. 후발 주자라는 생각때문인지 엘지가 여러가지로 신경많이 쓰더라구요. 사은품도 긋긋.

전에는 엘쥐 품질이 별로였는데, 발전을 많이 했나보네요 '0'

케이티는 갑질이 상당히 심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