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한테 물렸는데
- 작성일
- 15-09-24 22:23
진짜 드릅게 아프네요. ㅠㅠ
저희 집엔 이제 진짜 별별 벌레들이 다 출몰합니다.
파리, 모기야 우습죠.
그 모냐 다리 엄청 많은 걔들...
걔들도 여기저기서 막 출몰하고, 깔따구 얘들은 모기장 통과해서 들어와요.
가끔 미키마우스도 들어왔다 가시고, 어제는 생전 첨 보는 이상한 벌레 커플도 들어왔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바로 개미.
얘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저희 집 마루바닥 어딘가에 지들 왕국 차린 것 같아요.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고,
뭐 좋다는 약 뿌려도 보고, 발라도 보고, 놔두기도 해보고...oTL
화장실에 타일 끝쪽에 발라둔 실리콘에 구멍이 뚫려 있길래 자세히 보니 거기로 막 다니더라구요.
봤더니 구멍 뚫린 곳이 한두곳이 아님.
얘들이 막 목욕하고 그러면 거기로 물 들어오니까 무슨 방어막 같은 걸로 막아놔요.
진짜루.
한달에 두번 정도 제가 화장실 청소하면서 그거 싹 긁어내는데 담에 보면 또 생겨있음. ㅠㅠ
암튼, 자다 따끔,따끔해서 일어나 보면 영락없이 그 자리에 개미쉥키.
진짜 따갑고 간지럽고 장난아닙니다.
모기는 젠틀한 거에요.
아... 개미넘들 진짜 어찌해야 할까요?
세스코니 뭐니 해충 잡는 회사들은 당연히 못온데요.
시골이라고...ㅎㅎ
저희 집엔 이제 진짜 별별 벌레들이 다 출몰합니다.
파리, 모기야 우습죠.
그 모냐 다리 엄청 많은 걔들...
걔들도 여기저기서 막 출몰하고, 깔따구 얘들은 모기장 통과해서 들어와요.
가끔 미키마우스도 들어왔다 가시고, 어제는 생전 첨 보는 이상한 벌레 커플도 들어왔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바로 개미.
얘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저희 집 마루바닥 어딘가에 지들 왕국 차린 것 같아요.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고,
뭐 좋다는 약 뿌려도 보고, 발라도 보고, 놔두기도 해보고...oTL
화장실에 타일 끝쪽에 발라둔 실리콘에 구멍이 뚫려 있길래 자세히 보니 거기로 막 다니더라구요.
봤더니 구멍 뚫린 곳이 한두곳이 아님.
얘들이 막 목욕하고 그러면 거기로 물 들어오니까 무슨 방어막 같은 걸로 막아놔요.
진짜루.
한달에 두번 정도 제가 화장실 청소하면서 그거 싹 긁어내는데 담에 보면 또 생겨있음. ㅠㅠ
암튼, 자다 따끔,따끔해서 일어나 보면 영락없이 그 자리에 개미쉥키.
진짜 따갑고 간지럽고 장난아닙니다.
모기는 젠틀한 거에요.
아... 개미넘들 진짜 어찌해야 할까요?
세스코니 뭐니 해충 잡는 회사들은 당연히 못온데요.
시골이라고...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