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저두 이름은 기억나는데 놓친 영화인뎅
(저두 종교 관련은 좀 관심 적은 편이라 애초에 볼 생각이 없었지만...)

어둠의 루트에 있습니다. 꼭 보세요. 영화관이 아니라 감동은 덜하겠지만...

어...
제가 항상 신앙에 대해 하는 고민입니다..ㅜㅡㅠ
사람들은 신앙을 통해 보통 기적을 바라는데, 기적만큼 또 사람을 망치는게 있을까 싶기도 하고..

저 영화가 딱일 듯..

이건 제목도 생소하네요. 저도 종교에 관한 영화들은 피하게 되는데.
기회가 닿으면 봐야 겠어요. ^^

이 영화는 특정 종교를 찬양하는 영화가 아니기에 종교 영화는 아닙니다(<벤허>는 종교영화입니다. 그래서 마차전투씬 외에는 따분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종교성'에 관한 영화에 가까울 것입니다. 부담 가지지 마시고 보세요. 1시간 반 정도의 영화인데 차분하게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