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이군요
- 작성일
- 15-05-15 11:06
스승의 날이군요
아침에 출근해서 문득 생각나서
제가 다닌 고등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는데
새로운 분들이 정말 많고 제가 기억하는 분들은 많이 안 계시네요.
사립학교라서 그나마 몇몇분이 지금도 남아계시는 것이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고등학교 졸업 후 은사님들께 연락드리는 것이 참으로 소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부생일 때는 근처에 살아서 찾아뵙기도 하고 그럤는데
어느덧 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 은사님들에 대한 기억은
시나브로 사라지고 있나봅니다.
조만간 기회 만들어서 한 번 찾아가보고 싶네요.
가면 기억이나 해주실런지...후후
물건팔러 온 아저씨로 생각하고 쫒아내지나 않을런지 걱정입니다 후후후
아침에 출근해서 문득 생각나서
제가 다닌 고등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는데
새로운 분들이 정말 많고 제가 기억하는 분들은 많이 안 계시네요.
사립학교라서 그나마 몇몇분이 지금도 남아계시는 것이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고등학교 졸업 후 은사님들께 연락드리는 것이 참으로 소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부생일 때는 근처에 살아서 찾아뵙기도 하고 그럤는데
어느덧 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 은사님들에 대한 기억은
시나브로 사라지고 있나봅니다.
조만간 기회 만들어서 한 번 찾아가보고 싶네요.
가면 기억이나 해주실런지...후후
물건팔러 온 아저씨로 생각하고 쫒아내지나 않을런지 걱정입니다 후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