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러칩을 먹어 봤습니당(사진 한장有)
- 작성일
- 15-04-03 01:37
흠흠~
봉다리 크기의 절반....될까 말까한 분량의 감자칩이 들어있더군용.
감자칩이 굉장히 얇고요, 보시다시피 크기가 큼직한 칩들도 꽤 있었습니다.
봉지 뜯으면 버러냄새가 확~ 납니다.
그랬다가 좀 지나면 냄새가 수그러듭니다 ^^;;
보통 감자칩은 짭쪼름하기 마련인데, 이건 별로 안 짜서 좋았네요.
다만~
버러랑 꿀(맛은 거의 안 났어욤)이 섞여서,
반 정도 먹으니 슬슬 속이 늬끼~해져서,
봉지 접어 놨다 나중에 다시 열어서 남은 거 먹었네욤.
기존에 나와 있는 감자칩과는 좀 다른 맛이란게 큰 장점인 것 같고요(무엇보다 짜지 않다는 거!!),
근데 이게 글케 입소문을 탈만한 것이었나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눼~
제 생각엔 요 과자 봉다리 색깔이 노란게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데 한몫 했다고 보거든요.
봉지만 봐도 되게 맛있게 생겼잖아요 +_+
암튼, 돈 주고 사 먹으라면 글쎄염~ >_<
내일은 허니 통통을 먹어봐야겠어요 까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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