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

4602번 게시물에... ㅜ.ㅜ

글쎄... 저는 저 2천 5백만 남자에 못 드나 봅니다. 뭐 하나 공감이 안 가네요.

1. 가슴 크기 신경 씁니다. 개인적으로는 큰 가슴 보고 하악댄 적 한 번도 없습니다.

2. 웃으면 인상이 좋아보일 수야 있겠지만 저는 안 웃어도 좋으니 속 깊은 대화를 잘 나누는 쪽이 좋습니다.

3. 먹는게 대체 왜 문제인지... 너무 안 먹거나 너무 먹어 건강이 나쁘지만 않으면 아무 상관 없어요.

4. 제가 손이 작아서 콤플렉스 있습니다. 저랑 손 잡았는데 여자가 크면 되게 민망해요.

5. 전 네일, 사소한 소품 같은 데서 센스 발휘하는 여자를 아주 좋아합니다.

6. 키도 체형도 솔직히 신경 안 씁니다. 사람 내용이 우선이지 외장은 국 끓여 먹을라고?

7. 이게 뭔 헛소린지.... 제가 아는 남자 절대다수는 뚱뚱하면 죄다 뚱뚱하다 합디다.

가슴크기는 신경쓰는데
체형을 신경안스신다니.

여성들의 가슴 크기와 체형이 비례관계에 있지 않죠. 저언혀~

앞에 예쁜게 빠진게 아닐까여?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