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여섯번째 하루를 마감하는 비트입니다

저번글은 한분이 추천을...+_+ 무한감사드립니다 ㅋ

그리고 글을 읽고 노래를 듣고 댓글을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흣흣흣

단지 쌔끈한 노래를 세심한 표현과 이모티콘을 적절히 섞어 소개하는 불펜아이돌입니다 +_+

머 5월들어서 새로 시작하는 시즌2를 처음처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써야겠다는 다짐은

디아를 잡으면서 아주 안드로로...ㄷㄷㄷ

시간날때 마다 디아를 하는 바람에 ㅋ

오늘은 간단하게 공을 차는 날이었어요 ㅋ

지금 신는 축구화를 산지 벌써 5~6년정도 된거 아닌가 싶어요... 사실 요즘은 잔디구장이 많이 생겨서

스터드가 빨리 닳지도 않고 자주 안신어서 가죽이 찢어지지도 않고...

예전에 어릴때는 6개월? 또는 1년에 한번씩 축구화를 샀던거 같은데...ㅋ 요즘 환경이 좋아진거 같아요

그래도 새로 나온 축구화 모델을 보면 또 사고싶은 마음이...흣흣흣

지금 신고 있는 축구화도 국내에 나오기전에 너무 갖고 싶어서 거금을 들여서 일본에서 직수입하는 걸로 샀었거든요...ㅋ

아무튼 제가 신었던 축구화 중에서 가장 오랜 기간 함께 하고 있는 이 축구화가

고맙네요 ㅋㅋㅋ 처음 신을때는 뒷꿈치도 자주 까지게 했었는데... 앞으로도 안찢어지고 오래 버텨줬으면 좋겠네요 흐흣

오늘 골라온 곡은

라임어택 - Words On The 90's (Feat. DJ Silent)

이 곡입니다 ㅋ

이 곡은 2007년에 발매된 소울컴퍼니의 Official Boot Leg Vol.2의 6번트랙에 수록된 곡입니다 +_+

제가 어릴때 부터 스크래치 소리가 들리는 곡을 아주 좋아했었거든요 ㅋ

원래 올리던 속도의 곡은 아니지만 적당하고 심플한 비트의 흐름에 스크래치소리가 아주 좋아요 +_+

곡의 마지막 부분에 드럼비트만을 가지고 나오는 랩핑도 인상적이구요 +_+

들으신다면 다들 마음에 들어하실듯 흣흣흣

그럼 즐감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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