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사심을 말하자면 두분 모두 제가 베팍에서 너무 좋아하는 분들이라 뒤늦게 글읽고 속상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저처럼 오래 눈팅해오신 베파커들 마음 비슷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인터넷 게시판을 오고 가는거야 개인의 자유겠지만 저는 치고 박고 싸우고도 한곳에 서로 모여있을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점점 이거 아니면 저걸 극단적으로 없애버리려고만 하잖아요.... 게으른 회원의 오지랖이였습니다. 디엘 후 다시 뵈어요.

저도 멍멍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두 분 다 재밌고 유익한 글 많이 쓰시는데, 자기 표현할 곳 잃으면 답답하실 거

같네요. 잘 쉬었다 오세요~~
휴대폰으로 쓰다보니 댓글이 올라가 버렸네요

두분 모두 힘내시길. 운영자님들도 고생하십니다.
아쉬운일입니다. 저역시도 어떠한 논평(?)을 하기 힘드네요.
그저 좋은 쪽으로 해결되었으면 좋겠고, 두분께서도 훌훌 털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님 고생하셨습니다 ('')(..)

같은 회원으로서, 다른 회원의 문제처리를 논의하는게 얼마나 안타까운일인지 잘 알기에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두 분 다 다시 베팍에서 즐겁게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