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감이랑, 귤, 콜라를 쟁겨 놓아요.
마트에 가도 그닥 땡기는 과자도 없고, 딸기나 사과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서 사 먹을 수도 없공.. ㅠㅠ

요즘 딸기가 땡기는데 값이 ㄷㄷㄷㄷㄷㄷㄷ
겨울엔 귤이 좋죠, 홀랑홀랑 까 먹기도 좋고요 ㅋㅋㅋㅋ

탄산은 항상 비치되어 있습니다. 사이다가 2병 밖에 안 남아서 또 사려고요 ㅋㅋ

전 방금 콜라 한캔 마셔 버려서 다 떨어졌네요. 일요일 결혼식인데 탄산 섭취하고 올겁니다. +_+

제가 콜라에 미쳐 살았었는데요, 날이 갈수록 톡 쏘는 맛이 줄어들고 단맛이 강해져서
사이다로 갈아탔습니다 ㅡㅜ 사이다가 그래도 콜라보다는 탄산이 쪼~~금은 세더라고요.

양반김..

오옷!! 김 하나만 있음 다른 반찬 필요 없죠 +ㅁ+

코스트코에서 산 초코렛과 크런치.
롯데지하에서 산 수입과자.
두유
1 회용 커피믹스처럼 생긴 녹차 씨리얼?
고구마.

마트 다니다가 싼거는 일단 사둡니다.

녹차 씨리얼 맛나나요? 마트에서 보긴 했는데, 안 먹어봐서 맛을 모르겠네요.
집에 율무차랑 콘푸레이크 천마차(요거 맛있어요)는 있거든요.

마트 다니다가 싼거는 일단 사둡니다. (2)

우마이봉(카레맛/옥수수맛) +_+
이거 중독인뎁 좀 짜죠 ㅎ

우마이봉 맛있죠 흐흐흐~ 중독성도 강하고욧!!

쪼꼬렛이요. 많이 비싸졌지만 다른건 더 많이 올라서 그게 그거더라고요.
요즘 아침으로 요구르트에 abc쪼꼬렛 타서 먹고 있어요 ㅋㅋ

예전엔 양갱도 쟁여놨었는데 진짜 딱 절반 사이즈로 작아져서 빈정상해서 안먹어요-_-

오랜만에 양갱 사서 미니미사이즈로 변신한 모습을 보고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요 헐~
abc 쪼꼬 역시 홀랑홀랑 까 먹는 재미가 좋죠 ㅋㅋㅋㅋ
하나씩 까 먹다 보면 어누새 한봉지가 홀라당 ㅡㅡ;;;;; 흠흠~

비상식량의 최고봉은 라면이랑 계란이죠 ㅎㅎ
항상 조금은 비축해놓습니다.

오늘 마트 가서 라면 번들로 사 왔어요 ㅋㅋㅋㅋ
진라면도(순한맛+매운맛) 세일 하던데, 제가 순한맛을 안 먹어봐서 일단 요건 보류했네욤.

매운맛에 청량고추 하나넣으면 완벽하죠 ㅎㅎㅎ

크헉~~~ 그럼 맵지 않나요?? *_*

라면이랑 쪼꼬바요

쪼꼬바 얘기 하니께 갑자기 스니커즈 먹고 싶음 ㅡㅛㅡ 냐항~
전에는 자유시간+핫브레이커도 많이 먹었었쥐 후후~

저는 각종 캔음식요.
스팸류, 꽁치, 뻔데기,파인애플, 음료수...^^"

저는 복숭아캔 몇 번 사다 놓고 먹은 적 있어요.
탄산은 1년 내내 항시 대기중이고요 ^^

코스트코 천일식품 볶음밥요...

아주 예전에 갔던 김밥헤븐에서는 볶음밥 만들 때 아예 냉동제품 쓰더라고요.

비상식량으로 볶음밥 사다 놨었는데, 사는 족족 다 먹어버려서 ^^;;;
이번에는 안 사 왔어요.

닭가슴살.

그냥 닭가슴살은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서(저는 샐러드를 만들어도 맛이 없습니다 웁스~)
양념 닭가슴살 사 먹어 봤거든요. 은근히 찜닭같은 맛이 나서 좋더라고요 ㅋㅋㅋ

냉동만두.

고향만두 많이 사 먹다가, 납작만두(굽기 편해서)랑 다른 회사 꺼도 이것저것 사 먹었는데요,
결국은 고향만두로 돌아왔어요. 이게 젤 낫더라고요.

코코볼+팩두유........'ㅂ'

둘리 그림 그려진 코코볼 맛있어요ㅋㅋ

인간사료로 검색하면 이것저것 나온다는? +_+

전 인간사료~하면 누네띠네만 떠오릅니다.
이거 양이 엄청나더군용 ㅋㅋㅋ

일단 엄니께서 검은깨 두유를 한박스 사다놓으셨;;;

어머님과 오붓하게 두유 한잔하세염^ㅠ^